너의 홈페지를 본 순간
내 마음이 무척이나 감동이 되어 멍 하니 모니터만 바라 보면서
지난날 너가 살아온 과정들을 옆에서 지켜본 나의 생각은
참으로 너가 최선을 다하면서 너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열심으로 한다고 해서 다 이루는것도 거두는 것도 아니지만
묵묵히 그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오늘 이시간 까지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것을 다 잘할수는 없지만
너의 그림 세계에 너가 지향하는 작품들이 나올수 있도록
神에게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