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청담동이었던가..아저씨 개인전 하실때 뵙고 그만이었네요.
그때 시화호 어딘가로 요리~조리~해서 드라이브 코스가 아주
좋다고..그러셨더랬는데..곧 그리로 함께 나들이 가보자고도...
그때 얘길 들으며 꼭 같이가요~~꼭이요~~!!
그러면서 제가 호들갑도 무지 떨었는데..
아차차..저 민철씨랑 살고있는 푼수떼기 효진이예요.
이름이야 양재댁이든 효진이든...어차피 이름으로는 잘 기억을
못하시겠지여?.크크..저희는 작년에 고향 아닌 고향 수원으로
다시 이사 왔답니다. 주변 일들이 무지막지 밀린 대청소 처럼 얽혀있어
정신이 흐리던차에 문득..그것두 아주 문득 아저씨 생각이 나데요.
그래서 찾아 와봤습니다. 여전하시지요?
처음 아저씨 홈페이지가 열렸을때 와보고 그만 주소를 잃어버려서
한동안 잊고 있었답니다. 오늘 반가운 마음에 자취 남기고 갑니다.
자주 와 볼께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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